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세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나는 진짜 ‘자유자’로 살고 싶다
유튜브 16.5만 구독자를 세상에 매이지 않는
자유로 이끄는 ‘날마다 기막힌 새벽’
놀라운 출애굽 이야기
떠나지 않으면 죽는다
광야에서 하나님 사랑하는 길을 찾으라!출애굽기는 자유를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7년 흉년 때에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따라 피난을 가게 된다.
하나님은 애굽에 피난처를 마련해주시고,
그곳에서 고생하지 말라고 요셉을 미리 보내어 총리가 되게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을 피난시킬 때 하나님의 생각이 있으셨을 것이다.
‘흉년이 끝나면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와야 한다’ 하시는.
가나안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허락하신 땅이니까.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흉년이 끝나도 가나안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왜 돌아가지 않았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고센이 하나님이 주신 땅 가나안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이다.
살다 보니 그곳에서 400년을 살았다.
하나님나라는 새카맣게 잊어버렸다. 세상이 너무 좋아서.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 종이 되었다.
애굽 땅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돈을 더 사랑하고, 권력을 더 사랑하고, 자리를 더 사랑하고,
세상의 쾌락을 더 사랑하다 보면, 처음엔 좋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그것의 주인이 되지 못하고
얽매여 사는 종이 되고 만다. 노예가 되고 만다.
우리는 ‘출애굽’을 배워야 한다. 거기서 떠나야 한다.
떠나지 않으면 죽는다. 일은 점점 더 힘들어질 것이다.
[출판사 리뷰]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세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진정한 자유를 향한 김동호 목사의 ‘날기새’ 두 번째 이야기김동호 목사의 ‘날마다 기막힌 새벽’ 시리즈 두 번째 책이 나왔다. 《날기새 2 : 엑소더스, 엑소더스, 엑소더스》이다. 이 책은 16.5만 구독자가 날마다 은혜받는 동명의 유튜브 방송에서 전해진 출애굽기 이야기를 모은 것으로, 저자는 ‘출애굽’이라는 이스라엘 역사의 대사건을 통해 오늘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에서 400년을 살았다. 그러는 사이, 그들은 애굽 땅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애굽의 안락에 하나님의 언약을 잊은 까닭이다. 우리 역시 세상이 좋아서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면 결국 세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그래서 저자는 ‘출애굽’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신 하나님의 사랑과 부르심을 되새겨보며, 하나님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기를 바란다. 진정한 자유자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독자에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