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 신약설교노트

설교계의 황태자, 찰스 스펄전 목사가 집필한

『스펄전 구약설교노트』와 『스펄전 신약설교노트』가 재출간되었습니다!

지친 설교자를 다시 성령으로 불붙게 하는 설교

『스펄전 구약설교노트』와 『스펄전 신약설교노트』는 '설교계의 황태자'라 불리는 찰스 스펄전 목사가 목회자들을 위하여 별도로 직접 집필한 책입니다. 『스펄전 구약설교노트』와 『스펄전 신약설교노트』 두 권으로 소개되며, 국내 유일 완역본으로 스펄전의 귀한 글과 대지, 그리고 인용문들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방대한 원작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264편의 설교, 예화와 주석을 싣고 이를 성경의 순서대로 편집해 찾기 쉽게 구성했습니다. 

찰스 스펄전은 목사이신 할아버지와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부터 청교도적인 경건 서적들을 읽으며 자랐습니다. 15세가 되던 1850년 스펄전은 프리미티브 메소디스트 교회 평신도 설교자의 설교를 통해 회심을 체험하였습니다. 그 후 성경을 공부하던 중 1851년 침례교파에 입문하여 침례를 받고 1852년 침례교회 목사가 되어 워터비치의 작은 교회를 담임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스펄전은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교회를 섬기며 설교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후 1854년 20세에 런던 남부 뉴 파크 스트리트 교회 담임목사로 초빙되어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고 런던 집회 사상 최대의 청중이 모인 곳에서 설교할 정도로 명성 있는 설교가가 되었습니다. 스펄전 목사는 매주 1만여 명의 청중에게 복음 전파하였고 스펄전 목사가 부임한 후 세례를 받은 사람만도 14,460명이나 되었습니다. 

스펄전 목사의 설교는 철저하게 청교도 신학에 뿌리를 두었고, 그는 전통적인 교리를 생동감 있고 호소력 있게 전달하는 뛰어난 감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스펄전 목사는 설교 시간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복음을 감동적으로 전파할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에게 생기를 주는 샘물 같은 스펄전 목사의 저서

스펄전 목사는 『스펄전 구약설교노트』와 『스펄전 신약설교노트』외에도 무려 200여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20세기의 대설교가 헬무트 틸리케는 스펄전을 가리켜 "불붙은 떨기나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모세가 시내 산에서 보았던, 불이 붙었으나 결코 사라지지 않는 떨기나무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가 첫 설교를 시작한 16세부터 그의 마지막이 된 58세에 이르기까지 그의 설교는 결코 뜨거움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가 쓴 저서가 200여 권이 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생명력으로 충만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스펄전목사가 죽은 지 1백여 년이 넘었지만 그의 설교와 저서들은 오늘날에도 많은 설교자들과 신앙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