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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십자가에 못 박혀라-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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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974210 |
정가 | |
할인가 | 14,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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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 |
저자 | A. W. 토저 |
출판사 |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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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못 박으라 하는가?
아프다고 피하지 말라, 두렵다며 포기하지 말라
자아가 펄펄 살아 있으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올 수 없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에 못 박힐 때부터 시작된다!
A. W. 토저 지음
규장 토저 마이티 시리즈 22번째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_갈라디아서 5장 24절
구원 받는 것이 끝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 그리스도가 나타나시게 하라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교리를 믿는 것에 만족하고 만다.
하지만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니 매년 부흥회에 참석하지만 변화는 오지 않는다.
매주 설교를 듣지만 배우는 것은 없다.
여러 해에 걸쳐 성경공부를 하지만 진전은 없고,
겨우 물 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숨만 쉰다.
하나님의 목적은 단지 우리를 지옥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여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닮은 자로 만드시는 것이다.
옛 자아를 희생하는 데 따르는 고통은
하늘로부터 내려와 삶의 모든 부분에 파고드는 거룩한 감동의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육신의 눈으로 볼 때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이 모순으로 가득 차 보이는 이유는
우리의 옛 본성, 즉 우리의 자아 중심적인 삶이 하나님의 뜻과 본질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름다움과 기쁨과 아들을 주실 것이다.
책속으로
다른 어떤 주제를 다룰 때보다 이 주제, 즉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이라는 주제를 다룰 때면 마음이 더 무거워진다. 이 주제가 성경의 그토록 중요한 주제가 아니라면 우리는 이것과 관련된 여러 가지 논쟁을 무시하고 다른 주제로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주제는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교회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 지극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우주의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비인격적이고 추상적인 존재가 아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믿고 의지하는 개인들의 집합체이다. 교회의 건강은 그리스도인들 각각의 영적 건강에 정비례한다. 교회가 건강해지고 성장하려면 교회의 구성원인 그리스도인 각자가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건강해서 힘이 넘치는 교회만이 그리스도께서 주신 대사명, 즉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라는 사명을 능히 감당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모두 똑같지 않다는 것이다. 우선, 마태복음 13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읽어보자.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 13:23).
우리 중 너무나 많은 사람이 삼십 배의 결실을 맺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에 만족하고 만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가 계속 전진하여 백 배의 결실을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백 배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고민해야 한다.
바로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내 의무는 삼십 배나 육십 배밖에 결실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극을 주어 백 배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백 배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이상적인 삶이다. 그리고 이런 이상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기독교 서적의 대부분이 삼십 배의 결실을 하는 그리스도인을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부 서적들이 육십 배의 열매를 맺는 신자들을 상대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용기를 보인다. 하지만 백 배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에게 초점을 맞춘 책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독자가 백 배의 결실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즉 십자가에 못 박힌 삶을 살도록 자극을 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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