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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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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ISBN 978895312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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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피터 스카지로
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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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목회자, 리더, 평신도들의 필독서!
머리로 믿지 말고 가슴으로 믿어라!

인생을 바꿀 만한
하나님과의 진짜 만남을 갈구하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잡으라.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고통스러운 사실을 인정하라. 우리의 많은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조금도 건드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면,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에 치명적이다. 감정적인 측면이 다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우리의 모래성이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외양 아래 감춰진 참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진정한 영적 성장은 없다.
이 책은 저자와 뉴 라이프 펠로십 성도들이 기도하고 훈련하고 적용하고 살아낸 기록이다. 예수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의 초청에 응하라.


진정한 영적 성장은 지금부터다.
당신 삶에 층층이 쌓인 감정의 결들을
하나님의 변화의 손길에 맡기라.


이 책은 26년간 담임목사로 섬기며 하나님의 일에 돌진했던 저자 자신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고통스럽게 대면한 결과이다. 상처투성이 가족 속에서 자란 과거의 문제, 자신의 감정의 문제들을 덮어두고 억누른 채 오직 영혼 구원과 교회 성장을 위해 달려온 저자가, 교회 분열과 아내의 충격적인 선언으로 인해 자신의 감정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면서 회복이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이런 감정의 문제를 정직하게 직면하면서, 수도사적인 영적 훈련을 하는 관상적 영성 훈련을 통해서, 저자의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나날이 성장한 경험을 담은 책이다.


건강한 정서가 바탕이 되지 않은 영성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치명적이다!


이 책은 26년간 담임목사로 섬기며 하나님의 일에 돌진하고 있던 저자에게 일어난 일을 진지하면서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아내를 달래기 위해 떠난 한 주간의 안식은 그의 목회에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가져왔다. 자신이 표면 아래에 숨은 거대한 덩어리는 보지 못하고 그저 빙산의 일각만 보고 거짓 자아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그 숨은 덩어리가 가족과 교회를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는지를 직시하기 시작했다. 이후 사역의 속도를 늦추며, 자신의 빙산 아래를 탐구하는 동시에 리더들에게도 똑같은 자기성찰을 권면하며 이후 삶과 목회 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그에게 또 하나 획기적인 사건은, 감정의 문제에서 나아가 건강한 영성 훈련을 발견한 데 있다. 2002년 아내와 함께 넉 달 동안 수도원들을 찾아다니며 고독과 침묵, 성경 묵상, 기도 방식을 배우고,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즉 ‘정서적 건강’에 관해 가르치던 것에 더해서 예수님과 함께하기 위해 속도를 늦추는 ‘관상 영성’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자 교회 전체에 강한 생명력이 폭발했다. 모든 예배와 사역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교회는 나날이 성장해 갔다. 그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이 한국교회에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빙산의 일각처럼 숨겨진 우리 내면의 덩어리들이 하나님의 변화의 손길에 닿을 때, 사라지고 회복되고 치유될 것을 확신한다.

[맛보기]
나는 세 가지 몸부림의 경험을 통해 비로소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의 개념에 마음을 열었다.
첫째, 성경이 우리에게 약속한 기쁨이나 만족을 실제로는 경험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행복하지 않았고 깊은 좌절감을 느꼈으며, 일에 지쳐 있었고 어찌할 바를 몰랐다. 주님은 마태복음 11장 30절에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자유롭고 풍성한 삶으로 초청하셨는데 나는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
고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멍에를 나무로 만들었는데, 소의 목과 어깨에 잘 맞게 나무를 깎아서 피부가 상하지 않도록 했다. 따라서 예수님의 말씀은 “내가 너에게 완벽하게 맞는 멍에, 곧 너만을 위해 계획한 삶을 주겠다. 약속하건데 그것은 가볍고 쉽단다”라고 바꿔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수년 간 열심히 사역에만 매달렸던 탓에 나는 거의 탈진 상태였고 휴식만을 간절히 원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한 행동이나 할 것 같은 행동, 또는 그렇게 생각하거나 생각할 것 같은 것들을 의식하며 살아왔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였다. 예수님의 멍에는 버겁게만 느껴졌다.
둘째, 분노와 원망으로 우울한 삶을 살았다. 5년 동안 나는 두세 사람이 할 일을 혼자서 해내려고 애썼다. 우리 교회는 주일이면 오전에 영어 예배 두 번, 오후에 스페인어 예배 한 번 해서 모두 예배를 세 번 드렸는데 그 모든 설교를 나 혼자서 맡고 있었다. 그런데 스페인어 예배를 돕던 부교역자가 예배에 참석하던 250명 가운데 200명을 데리고 나가서 자기 교회를 개척했다. 그가 정말 미웠다. 그를 용서하려고 노력했지만 미움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주일에는 사랑과 용서를 전하고 월요일 아침 혼자 있을 때는 저주를 퍼붓는 이중생활을 하다 보니 정신적 압박감은 점점 더 심해졌다. 나의 믿음과 실제 삶의 간극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뚜렷이 벌어졌다.
셋째, 아내를 통해 내 바닥이 드러났다. 제리는 혼자서 네 아이를 돌보느라 지쳤고 바쁜 남편 때문에 외로웠다. 결혼생활에서 아내의 좌절이 깊어지자 마침내 나와 아내는 정면으로 부딪치기 시작했다. 결국 나의 어떤 변명이나 다짐, 회피도 전혀 통하지 않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아내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다.
늦은 밤, 침대에 앉아 책을 읽는데 아내가 들어와 차분한 목소리로 이렇게 통보했다. “여보, 당신과 사느니 나 혼자 사는 게 더 행복할 거 같아요. 이제 롤러코스터 같은 결혼생활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하지만 더 이상 이런 식으로 살지는 않을래요. 많이 기다렸는데…. 당신과 대화하려는 노력도 많이 했고요. 당신은 귀담아 듣지 않았죠. 난 당신을 변화시킬 수 없어요. 그건 당신에게 달린 거니까. 그냥 난 내 인생을 살아야겠어요.”
아내는 확고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당신이 섬기는 그 교회도 이제 안 나갈래요. 당신의 리더십은 따를 가치도 없으니까.”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때 난 사람들이 어쩌다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게 되는지 이해가 되었다. 아내 앞에서 완전히 발가벗겨진 기분이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는 아내의 목이라도 조르고 싶었지만 그보다 더 강하게 나를 휘감는 감정은 깊은 수치심이었다. 내 연약한 자아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강한 펀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아내의 선포야말로 결혼생활을 통틀어 아내가 나에게 베푼 가장 큰 사랑이 아니었나 싶다. 아내는 뭔가 결정적인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곧 정서적인 건강과 영적 성숙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이다. 감정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영적인 성숙은 불가능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분에 관한 많은 진리들을 믿었지만, 나 자신의 미성숙한 모습을 애써 외면했던 나는 정서적으로는 어린아이일 뿐이었다.
아내가 교회를 떠나겠다고 하자 나는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그동안 두려움 때문에 차마 대면하지 못했던 수면 아래 잠긴 나의 빙산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고통에는 새로운 진리에 마음을 열고 그 길을 걷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다. 결국 내 삶의 거대한 부분이,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고통스러운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나의 성경적 지식, 목사라는 지위, 신학교 졸업장, 경험이 그 난처한 현실을 변화시키지 못한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내 영성에 적신호가 켜지다

1.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
   - 영성의 그 거대한 깊이를 모른 채 살다

2. 건강하지 못한 영성의 10가지 증상
   - 신앙의 적신호를 진단하다

3. 온전한 성장, 정서와 영성의 통합
  - 감정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라

Part 2 건강한 영성에 이르는 길을 찾다

4. 1단계: 자기인식에 정직하라
  - 겉으로 드러나는 무언가로 자기를 평가하지 말라

5. 2단계: 과거를 직면하라
  - 당신의 발목을 잡는 과거와 화해하라

6. 3단계: 당신의 통제권을 내려놓으라
  - 한계를 깨달아야 그 너머의 삶을 볼 수 있다

7. 4단계: 슬픔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으라
- 방어막을 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울라

8. 5단계: 안식하고 날마다 기도하라
- 숨을 고르고 영원의 공기를 마시다

9. 6단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 평화로운 척 하는 것으로 갈등의 상황을 피하지 말라

10. 7단계: 자신만의 ‘삶의 규칙’을 계발하라
-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라

부록 1 마음을 살피는 기도
부록 2 매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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