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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주의 사자가 앞서 인도하신다 -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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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04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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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 | 10,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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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A. W. 토저 |
출판사 | 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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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하는 길을 갈 때
주의 사자를 따라가라!”
하나님은 우리를 혼자 보내지 않으시며
목적지에 이르는 길은 주의 사자만이 아신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출애굽기 23장 20절
가보지 않은 그 길에서 성령님을 따라가라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토저가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시카고의 교회로 보냄을 받기 전, 그리고 시카고에서 30년 사역 후 다시 토론토의 교회로 가기 전에 출애굽기 23잘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 그 자신 또한 알지 못하는 길로 가기 전,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예언적이고 선언적인 메시지였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가보지 않은 낯선 길이었다. 막막하고 두려운 그들에게 주의 사자를 앞서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그들뿐 아니라 당시 저자에게도,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다.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땅이 있다. 그곳에 이르기까지 주의 사자를 따르며 그분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그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치러야 할 싸움이 있는데, 도망쳐서 계속 광야에서 방랑할 것인지 또는 싸워 이겨서 그 땅과 원수의 소유까지 취할 것인지는 주의 사자, 즉 성령님에 대한 우리의 순종에 달렸다.
가보지 않은 길의 여정에 선 사람, 복된 약속의 성취 앞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맴도는 사람, 평균적인 그리스도인의 수준을 넘어 주님과의 더 깊은 삶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본문 중에서>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에
하나님께서 함께하며 인도하신다
성령께 마음을 열고 두려움 없이 전진하라!
하나님은 그분이 약속하신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그 땅은 우리가 현재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땅이다.
그 땅으로 가는 여정은 우리의 회심에서 시작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승리의 삶을 향해 장애물을 뚫고 전진하는 삶이다. 하지만 그분이 예비하신 길에서 우리를 인도하도록 먼저 보냄받은 사자(使者)가 함께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여정은 외롭지 않다.
성령께 마음을 열면 그분은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삶과 사역으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이다.
그 사역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완전히 알지 못할 수도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를 수도 있지만, 주님을 따라가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책 속으로>
하나님은 오늘날 교회 전체에게 말씀하시며, 아브라함과의 언약에 근거하여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그분이 보내고자 하시는 곳으로 몰아가신다. 종종 그 길은 우리가 원하는 길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분은 우리의 복종을 보시고 문을 열어주시며 앞으로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것에 순종할 책임이 있다. p.17
앞길에 놓인 어려움들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 어떤 어려움도 그분보다 크지 않다. 하나님은 그 어떤 어려움에도 전혀 놀라지 않으신다. 그분과 함께 믿음의 길을 떠날 때, 그분은 그 여정의 처음과 끝, 그리고 그 둘 사이의 모든 일을 이미 알고 계신다. 우리에게 일어날 모든 일을 아시는 그분은 그것들에 대비하여 우리를 훈련시키신다. 우리가 그분께 훈련받은 것들이 아니라면 결코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p.27
원수를 물리치는 핵심적인 요소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나 스스로 방어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것을 지켜야 한다.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패배할 것이다. p.68
문제는 우리가 그분과 황금을 함께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분께 순종하는 것은 그분을 선택하는 것이다. 양다리를 걸칠 수는 없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살다 보면, 그리스도에게 순종하고 그분의 길을 선택하고 세상의 길에 대적해야 할 순간이 찾아오게 되어 있다. p.108,109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의 문제는 그들이 하나님께 “주님, 저는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이러이러한 조건에 따라 섬기려고 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분에 관한 한, 이런 태도는 있을 수 없다. p.114, 115
비극들은 없다. 내 삶의 각 단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를 위해 나를 준비시키고 나를 만드시기 위해 내게 보내신 사건들이다. 때로는 우리가 혹독한 고난을 겪게 되지만, 그 결과 우리는 그분이 이끄시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고 그분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게 된다. p.128,129
그리스도인들은 너무나 자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의 일들 속으로, 또 그분의 마음속으로 더욱더 깊이 들어가야 한다. p.133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 눈앞에 있고 우리를 앞서 있지만 우리는 자꾸 뒤를 돌아보며 과거의 기억 속에서 살아가려 할 때가 너무 많다. 하나님은 우리를 약속의 땅, 복된 땅, 열매의 땅으로 이끌고 들어가기를 원하신다. p.154
생활을 깨끗이 하고, 오랜 습관을 고치고, 건강에 좋은 새 습관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 그런 것은 성경적 회심이 아니다. 진정한 회심은 우리 삶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표지로서 우리를 주변의 세상과 구별되게 해준다. p.190
하나님의 미소 짓는 얼굴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늘 명심하라. 이 사실을 믿지 못하게 하는 의심의 씨앗을 그 누구도 뿌리지 못하게 하라. p.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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