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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거룩한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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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주일, 거룩한 안식일
ISBN 978890416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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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더핑크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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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안식일(주일)이 무너지고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일의 가치를 소홀히 여기고 ‘안식의 날’에 대한 의무를 포기하고 있다. 주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 단순히 노동을 중지하고 여가를 즐기는 날이 아니다. 주일은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이 거룩한 안식의 날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출판사 서평


“주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교회의 주일 모임이 타의에 의해 중단되거나 제한되었다. 실로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였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동안 느껴져 보지 못했던 주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제, 교회가 다시 모인다. 한교총은 2020년 5월 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선언했다. 예배 회복’은 결국 ‘주일의 회복’이다. 어떻게 다시 모일 것인가? 어떻게 주일을 회복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주일의 의무는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두 차례 예배만 참석하면 주일의 의무를 온전히 이행했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예배를 포함해서 단지 주일 예배 참석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주일은 보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날이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의 날(the Lord's day)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함으로, 새로운 한 주간의 시작을 위하여 다시 새롭게 부활을 경험하는 날이다. 사실 주일은 이 천 년이 넘는 기독교 역사를 지켜온 중요한 기독교적 가치를 지닌 날이며, 믿음의 조상들은 이 날을 목숨을 걸고 지켜왔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주일은 토요일 밤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주일을 위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까지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모든 노동을 중단하고, 예배와 기도와 교제와 다른 사람들을 위한 섬김을 위하여 시간을 드려야 한다, 방해되는 일체의 세상적인 즐거움(미디어, TV, 오락, 스포츠)을 끊고 성경과 경건 서적을 통하여 조용한 묵상의 시간을 늘리며,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것을 사모해야 한다.


“주일은 단순히 한번 예배의 참석으로 충분하지 않다. 주일은 일주일 중 6일과 구별된 하나님의 특별한날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날에 하나님의 축복을 예비하셨다.”


<이 책의 특징>
1) 이 책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아더 핑크의 (주일, 거룩한 안식일)이다.
2) 이 책은 주일이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3) 이 책은 코로나19사태 이후, 주일(안식일)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새로운 경각심을 준다.
4) 이 책은 구약의 안식일 규례가 신약의 주일에도 여전히 지속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5)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단순한 율법이 아니라 율법 이전에 세우진 하나님의 창조 규례이며, 따라서 ‘안식의 날’을 지키는 일이 유대인만을 위한 규례가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주신 규례라는 것을 설명한다.
6)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다른 6일과 구별하신 날이며, 따라서 다른 6일과 특별히 구별된 날로 지켜야 하며 이 날에 나를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있음을 설명한다.
7)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성경 맨 서두에 등장하는 규례이며, 십계명의 정중앙에 있는 핵심 계명이다. 또한 오랜 역사 속에서 기독교를 지켜온 소중한 기독교적 전통과 가치를 담고 있는 규례라는 점을 강조한다.
8) 이 책은 안식일(주일)이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날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들어가는 주님의 날(the Lord’s day)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9) 또한 이 책은 과거 믿음의 사람들이 주일을 어떻게 지켜야왔는지 실제적인 지침들을 준다.


<안식일(주일)을 보내는 실제적인 지침들>
1) 주일을 미리 준비한다.
- 주일은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된다. 주일에 가능하면 노동을 중지하기 위해 토요일에 모든 준비를 끝낸다.
- 주일을 위하여 가족들이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미리 준비한다(식사준비, 간식준비 등).
- 일주일치 밀린 빨래(일), 가사 노동을 주일에 하지 않도록 토요일에 미리 준비한다.
- 한 주간의 모든 일을 가능하면 토요일에 마무리한다. (서류정리, 집안일 등) 따라서 토요일은 바쁜 하루가 될 것이다.
- 무엇보다도 마음을 준비한다.
2) 주일에는 가능하면 육체노동이든 정신노동 이든 일체의 노동을 삼가한다. (가사 노동을 포함해서. 지나친 식사준비, 손님 접대 등)
3) 그렇다고 주일을 나태하게 보내지 말아야 한다.
4) 주일을 율법적으로 지키지 않는다. 바리새인처럼 지나치게 조항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유함으로 지키되 방종과 자유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
5) 예배 드리는 일을 최우선에 둔다.
6) 주일에는 가능하면 사고파는 일을 중단한다. 왜냐하면 주일 상거래는 상대방을 쉬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노동을 중단할 수 없게 만든다.
7) 주일에는 불필요한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
8) 영적 안식을 사모한다 (개인기도, 성경 연구, 영적 묵상, 구역 교제 등)
9) 자녀들과 시간을 함께 한다.(가정예배, 함께 성경읽기, 요리문답 등)


책 속으로


“안식일은 타락 이전에 에덴동산에서 제정되어 유래되어 온 두 가지 제도 가운데 하나다. 안식일은 모세는 물론, 아브라함 이전부터 존재했다. 태고의 낙원에 그것과 함께 존재했던 또 하나의 제도는 결혼이었다. 결혼이 안식일의 규례처럼 모세의 율법 가운데 포함된 이유는 그 둘이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위해 제정되어 정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 1장에서


“시간을 구분하는 다른 단위들은 모두 천체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을 토대로 해가 구분되고, 달이 지구를 도는 것을 토대로 달이 구분되며, 지구가 중심축을 중심으로 도는 것을 토대로 날이 구분된다. 그러나 시간을 일주일 단위로 구분하는 것은 자연의 무엇을 토대로 한 것일까? 그것은 실질적이고, 인위적인 구분, 곧 권위에 근거한 구분이다. 역사적인 연대표들은 모두 그런 식의 시간 구분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여기 가장 오래된 책, 곧 인간에 대한 최초의 기록에서 그 기원과 목적을 발견할 수 있다.”
- 2장에서


“네 번째 안식일 계명이 십계명에 기술된 순서는 매우 의미심장하다. 그것은 첫 번째 돌판의 마지막과 두 번째 돌판의 첫 시작 사이에 위치한다. 이것은 두 돌판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 이 특별한 계명을 지키는 것에 크게 좌우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 3장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경고를 정확하게 행동에 옮기셨다. 안식일을 더럽힌 결과로, 국가적인 재앙이 임했다. 성전과 예루살렘은 파괴되었고,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그로부터 70년 뒤에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게 하셨고, 그 결과 그들의 많은 후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렇다면 그들은 마침내 교훈을 깨달았을까?”
- 4장에서


“매주 한 번씩 세상의 일을 중단하고 안식일을 지킨다면 가장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에게 육체의 피로를 풀고, 영혼을 새롭게 하는 자유를 누릴 시간을 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가난한 자들에게 베풀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가운데 하나가 아니겠는가?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런 날을 알고, 지킬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신 것을 그들에게 베푸는 특별한 사랑의 행위 가운데 하나로 인정하셨다. 오늘날처럼 고되고, 탐욕스러운 물질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근로자들이 한 주간의 수고를 달랠 수 있는 휴식의 날을 덜 필요로 할까? 과연 복음이 율법보다 인간의 현세적인 행복에 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사실일까?”
- 5장에서


“요한 사도는 자기가 본 놀라운 환상들에 대해 증언하면서, 그것들이 ‘주의 날’에 자기에게 주어졌다고 말했다. 한 주간의 모든 날이 다 주님의 날이지만 그 가운데 하루가 특별히 구별되었다는 사실은 이 날이 특별한 의미에서 그분의 날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 날이 ‘주의 날’로 불린 이유는 거룩한 만찬이 ‘주의 만찬’으로 불리는 이유와 똑같다. 전자는 주님의 부활을, 후자는 그분의 죽음을 각각 기념한다.”
- 6장에서


“안식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적절한 준비가 없으면 거룩한 안식의 날을 올바르고, 유익하게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막 15:42)라는 말씀이 구약성경이 아닌 신약성경(사복음서)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이 거룩한 제도를 경솔하거나 부주의한 태도로 지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 세상의 일이나 집안일을 미리 잘 생각해서 지혜롭게 처리하고, 무엇보다도 마음을 준비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 7장에서


“거룩한 안식일이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보루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 곧 그것이 진리와 경건과 영성과 도덕성을 수호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을 길게 입증할 필요는 없다. 안식일은 중요한 산업 시설을 보호하는 강력한 요새와도 같다. 요새가 함락되면 그 안에 있는 마을들에 사는 많은 사람이 몰려드는 적군들에 의해 짓밟힐 수밖에 없다. 침략군을 이끌고 전쟁에 나선 장군이 그런 요새를 점령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공격하는 데 모든 군사력을 집중하는 것처럼 사탄도 세상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공격할 때 그와 똑같은 전략을 구사한다.”
- 8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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