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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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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처음 읽는 신학자
ISBN 978896360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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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 리브스
출판사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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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 기독교 역사의 대표적 신학자 13명 소개


“신학 전반의 윤곽을 선명하게 그려 주는 탁월한 신학입문서!”

이 책은 역사의 창고에 있는 신학자들을 21세기로 불러내는 소환장이다!
-김병훈, 박경수, 이정규, 김진혁, 칼 트루먼 추천


인간은 역사적 존재라는 말에 누구나 동의하지만, 역사를 통해 사유하는 사람은 실제로 많지 않다. 역사에 모든 믿음의 근간을 두었다고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조차 역사에 진지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기독교 역사에서 과거의 신앙 유산을 배우고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을 고루하고 번거로운 일로 여긴다. 그러한 결과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관적이고 근시안적인 신앙의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기독교 신앙과 신학을 다루는 책들은 책장의 먼지와 함께 쌓여 있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신학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더라도 막상 광대한 범위와 심오한 깊이에 잔뜩 겁먹고 그러한 책들을 덮어 버리기 쉬운 게 사실이다. 실제로, 다소 난해하게 여겨질 신학의 주제들을 읽을 만한 분량으로 압축하면서도 충실한 내용과 균형 있는 시각을 전달하는 책을 이제껏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한 점에서 마이클 리브스의 『처음 읽는 신학자』는 신학 역사를 다루는 탁월한 입문서이다. 리브스는 먼저, 시대를 대표하면서도 접근성이 높은 신학자들을 선별한다. 초기 속사도 시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교회사 속에서 6명의 신학자들과 종교개혁 이후 20세기에 이르는 기간에 활동한 7명의 신학자들을 다룬다.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시작해 그들이 남긴 주요한 저작의 핵심을 간추려 풍성한 이야기와 함께 소개한다.


리브스는 주목받는 기독교 신학자이자 역사가이지만 오늘날 교회의 현실과 미래를 걱정하는 공감적 정서로 신학의 요체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오랜 역사를 지나면서 신학을 일구어 온 위대한 신학자들과 만남으로써 자신이 믿는 바, 믿는 이유, 믿음의 의미가 이전보다 뚜렷해지고 견고해지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자신이 오랜 전통의 참된 빛 아래 존속되어 온 교회의 한 지체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3. 이 책의 특징
-『꺼지지 않는 불길』, 『선하신 하나님』의 저자, 주목받는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리브스의 신간
-속사도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주요한 신학자들을 소개
-신학자들의 간략한 생애와 배경으로 시작하여 주요 저작들을 훑어보고, 그들을 더 잘 알기 위한 몇 가지 제안과 연표를 제공
-수세기를 통해 이뤄지는 기독교 사상의 전반적인 움직임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 신학자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4. 독자 대상
-신학의 흐름과 주요 신학자들에 대해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쉽고 흥미로운 신학자 소개서를 찾는 독자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책 속으로


『처음 읽는 신학자』는 이처럼 독자들이 옛 시대의 책을 집어 들도록 돕기 위한 책이다. 우리를 현 시대와 동떨어진 고루한 자로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 고전을 읽는다고 우리가 이 시대와 상관없는 시골 무지렁이가 되진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시야가 넓어진다. 다른 세기로부터 우리 시대의 것만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풍성함을 맛본다. 일반 고전에서도 그런데 옛 신학자들의 책에서는 더하지 않겠는가. 신학은 교회를 통해 공동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작업이다. 그래서 역사를 통해 대부분의 교회들이 말해 온 바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마치 오늘날 이 땅의 교회를 무시하는 분리주의자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그보다 더 심한 일을 하는 것이
-도입 p.12


아우구스티누스는 삶의 대부분을 북아프리카에 있는 제국의 변방에서 살았다. 그가 주교로 있던 도시인 히포 레기우스Hippo Regius(오늘날 알제리 해안에 자리한 항구)라는 도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우구스티누스는 성경 이외에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사상가로 남아 있다. 적어도 그가 서구 세계에 미친 영향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예를 들어, 16세기 종교 개혁은 여러 가지 면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머릿속에서 일어난 논쟁이었다. 로마 가톨릭교도와 종교개혁자 모두 자신들이 아우구스티누스의 진정한 후예라고 주장했고, 이런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양쪽 모두 아우구스티누스를 광범위하게 인용했다. 루터와 에라스뮈스 모두 한때는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수사들이었다. 또한 그의 영향은 신학을 넘어서 심리학과 철학에까지 미쳤고, 서양 세계에 사는 우리가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형성하기까지 했다. 우리는 뼛속까지 아우구스티누스의 깊은 영향 아래 있다. 또한 그가 대면했던 여러 사상들은 여전히 오늘날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단히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우구스티누스와 같은 거대한 지성이 수많은 저작을 남긴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그는 수천 편의 편지와 설교뿐 아니라 신학적·철학적·목회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200권 이상의 저작을 남겼다. 하지만 그의 많은 작품들에 압도적인 심오함이 더해져(그가 살던 문화와 우리의 문화의 차이도 포함해서)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아우구스티누스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그의 문체는 읽기가 쉽고, 그의 생각은 잘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와 관계 맺기 위한 출발점으로 그의 사상의 윤곽과 배경을 개략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4장 사랑의 지혜 _아우구스티누스 p. 98-99


그렇다면 칼뱅이라는 이 비범한 신학자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1541년에 쓴 교회법령집에 보면 교회가 가진 네 가지 항존직이 언급된다. 목사, 교사 혹은 박사, 장로, 집사이다. 박사는 보편교회(특히 교회의 목사들)를 가르치고 교회의 교리를 보호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목사는 성경을 적용하고 성례를 집행함으로써 특정한 회중을 가르친다. 장로는 교회의 질서와 치리를 담당한다. 집사는 회중이 사회생활에서 안녕을 누리도록 돌본다. 네 가지 직분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교회가 어떻게 운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칼뱅의 견해를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가 자신의 사역의 다양한 측면을 어떻게 이해했는지가 여기서 잘 드러난다. 칼뱅은 자신에게 두 가지 직분이 주어졌다고 이해했다. 목사와 박사 혹은 교사이다. 교사로서 그는 교회에게, 그중에서도 특히 목사들에게 교리를 가르치기 위해 힘썼다(『기독교 강요』를 통해 그가 한 일이다). 교리를 기반으로 성경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주석과 강의들을 통해 그가 도모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칼뱅은 회중이 성경을 보다 잘 이해하도록(이 일은 주로 설교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들에게 교리를 가르칠 수 있게 목사들 (칼뱅 자신을 포함해)을 구비시킨 것이다. 이처럼 『기독교 강요』, 그의 주석, 교리문답, 그리고 설교는 그의 사역에 동력을 제공하는 네 바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네 가지를 하나하나 살펴볼 때 칼뱅의 사상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8장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_장 칼뱅 p.226


목차

감사의 말
도입


01. 오직 나로 예수 그리스도께 이르게 하라 _속사도 교부들
02. 전투 준비 _순교자 유스티누스와 이레나이우스
03. 세상에 맞서다 _아타나시우스
04. 사랑의 지혜 _아우구스티누스
05. 이해를 추구하는 믿음 _안셀무스
06. 우둔한 황소 _토마스 아퀴나스


간주곡
07. 말씀이 모든 것을 했다 _마르틴 루터
08.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_장 칼뱅
09. 다 함께 천국을 추구하자 _존 오웬
10. 아메리카의 신학자 _조나단 에드워즈
11. 현대 신학의 아버지 _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12. 신학자들의 놀이터에 떨어진 폭탄 _칼 바르트
13. 청교도 신학 연구가 _J. I.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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