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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켈러의 탈 기독교 시대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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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팀켈러의 탈 기독교 시대 전도
ISBN 978895314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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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팀켈러(TIMOTHY KELLER)
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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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시대,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희망을 말하다


기독교 신앙에 점점 더 적대감을 보이는 세대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초대 교회에서 발견한 복음 전략을 현대판으로 재현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던지는 화두는 간명하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세상에 닿을 수 있을 것인가.’ 이토록 짧지만 긴급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교회사를 되짚어 보는 데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현시대를 복음으로 분석하는 자리까지 나아간다. 그렇기에 여기서 소개하는 통찰은 단지 과거를 운운하는 교훈조의 충고가 아니라 오늘의 현장을 꿰뚫는 적실성 있는 조언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바로 그 복음 전략을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하는 안내서다.


탈기독교시대 전도, 팀 켈러에게 듣다
현대 사회에 미치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모든 세대가 기독교 신앙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미국 교회에서도 3분의 2 이상은 이미 정체기를 맞았거나 쇠퇴하는 중이다. ‘종교’는 사회에 유익을 주거나 해를 끼치지 않지만, ‘교회’는 해롭고 악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성과 젠더에 대해서도 전통적인 기독교가 고수하는 입장은 기본적인 인권을 제한하거나 위협하는 관점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현대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현실을 대하며 우리는 그저 염려만 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스스로를 점검하고 기도하며 어떻게 새로운 복음의 접점을 마련하여 그 문화 속에 들어갈 수 있을지 따져 봐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선포하며 그 모델을 보여 주되, 주변 사람들이 이해할 만한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그 일을 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도전이 바로 1세기 기독교도 당면한 도전이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당시에 적중한 복음 전략을 오늘날 상황에서 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로써 복음의 진리를 등지고 세속 사회로 질주하는 세대가 다시금 기독교가 가르치는 탁월한 세계를 주목할 수 있는 전망을 열어 놓는다.


* 맛보기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세상 속에서


지난 30년 간 들어온 말이 있다. 서구 사회가 탈기독교(post-Christian) 사회로 변화되고 있으며 교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변화하는 문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비관적인 전망에도, 기독교는 그 힘을 상실하지 않았다. 여전히 북미 지역에는 전통적인 신앙과 도덕관을 지닌 사람들이 많다. 과거에 성장한 주류 교회들은 쇠퇴했어도 복음주의 교회들 대부분은 건재하다. 그래서 오늘날 미국을 두고도, 탈기독교 사회로 완전히 진입했다기보다 여러 지역에 걸쳐 기독교의 영향력이 드문드문 분포된 나라(spotty Christendom)가 되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할지 모른다.
그러나 서구 사회에 미치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데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모든 세대가 기독교 신앙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미국 교회의 3분의 2 이상은 이미 정체기를 맞았거나 쇠퇴하는 중이다.
‘종교’는 사회에 유익을 주거나 해를 끼치지 않지만, ‘교회’는 해롭고 악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성과 젠더에 대해서도 전통적인 기독교가 고수하는 입장은 기본적인 인권을 제한하거나 위협하는 관점으로 여겨진다.


새로운 접점 마련의
어려움들


이렇듯 서구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현실을 마주할 때, 우리는 염려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스스로를 점검하고 기도하며 어떻게 새로운 복음의 접점을 마련하여 그 문화 속에 들어갈 수 있을지 따져 보아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선포하며 그 모델을 보여 주되 주변 사람들이 이해할 만한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그 일을 해야 한다.
이러한 접점을 마련하는 과정에는 늘 비슷한 어려움이 따랐다. 그중 한 가지를 들자면 ‘영적 교만’이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는 인간의 교만 때문에 부흥이 어떻게 약화되는지 고찰하며, 영적 교만은 기독교인 사이에서 쓸데없이 발생하는 다툼이나 분열 혹은 파벌을 통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어려움으로 혼합주의를 들 수 있다. 이는 사사기에서 볼 수 있듯이(삿 2:11-15), 기독교인이 자신의 신앙을 그 문화 속에 자리한 우상과 뒤섞어 버릴 때 나타난다. 오늘날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여러 종교를 기웃거리는 실수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문화가 만들어 내는 우상의 유혹은 여전하기에 이를 반드시 거부해야 한다. 특히 정치적 권력과 사회적 매력을 약속하는 우상이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모든 시대마다 따르는 어려움이 있는가 하면 각 시대가 당면하는 독특한 어려움도 있다. 오늘날의 교회를 살펴보자면, 이전 시대에는 결코 발생하지 않았던 문제를 다루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 바로 기독교 신앙에 점점 더 적대감을 드러내는 문화를 다루어야 하는 어려움이다. 여기서 말하는 문화란 단지 (중국이나 인도 또는 중동에서 볼 수 있는) 비기독교 문화가 아니라 탈기독교 문화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화 속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일까?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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