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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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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폭풍 속의 은혜
ISBN 9791165041137
정가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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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홍
출판사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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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한두 번쯤은 다 인생의 폭풍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찌 됐든 폭풍에 들어간 이상 돌이킬 수 없고, 누구를 원망하고 불평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거대한 폭풍 속에서 인간은 더욱 무기력해보인다.


하지만 고통을 낭비해서야 되겠는가? 그냥 생고생만 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 저자는 우리의 눈과 귀가 다시 하나님을 향하면 그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폭풍 속에서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빛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죄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기억하여 한배를 탄 모두를 지킨 바울처럼, 두려웠지만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향해 한 발 내디뎌 파도 위를 걸은 베드로처럼 우리도 폭풍 속에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해보자.


본문 중에서


어느 날 갑자기 예기치 못한 폭풍이 몰아닥칠 때,
그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람은 폭풍이 왔다고 해서
너무 당황하여 조급하게 반응하면 안 된다.
늪에 빠졌을 때 허우적거리면 더 빨리 가라앉게 되지 않는가?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숨을 고르고 기도해야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고,
어느 정도의 아픔을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견뎌내야 한다.
하나님은 잘될 때나 안 될 때나 항상 우리 옆에 계신다.
우리는 상황에 휩쓸려가지만, 하나님은 상황을 주관하신다.


영화를 보려면 불을 끄듯이,
폭풍은 내가 자랑하던 인간적인 불들을 다 꺼버린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때부터 하나님의 꿈이 보인다.
아직도 반항하고 따지고 화낼 기력이 남아 있는가?
빨리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 바란다.
그분은 가장 낮은 곳으로 추락한 당신을 찾아와 일으켜주실 것이다.


 책 속으로


코로나19가 무섭지 않다는 게 아니다. 의학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어찌 두려움을 이기겠는가? 바이러스보다 크신 하나님을 보라는 것이다. _p.47


나라의 힘은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백성들의 정신력에 있다. 정신력은 영혼의 힘이다. 그 영혼의 힘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아는 것’ 즉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나온다. 이 원리를 무시하고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거나 국가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없애려고 하면 그것은 자기 나라를 나라 되게 하는 기본적 토대를 스스로 무너뜨려버리는 것과 같다. _p.92


이 나라의 진짜 문제는 눈에 보이는 어려움이 아니라 영적인 타락이다. 사람들의 생각이 너무 악해졌다. 너무 음란해졌고, 너무 돈만 밝히며, 너무 거짓말을 잘한다. 마음들이 너무 강퍅해져서 작은 일에도 분노하고 분열하고 대립한다. … 이 민족을 어찌할까. 이 나라를 어찌할까. 그동안 이 나라가 죄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영적으로 너무 더러워졌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해져야 한다. 그래야 성령의 생기가 이 나라 곳곳에 들어가 이 나라를 새롭게 할 것이고, 그래야 나라가 다시 살아날 것이다. _p.126


주님이 처음 시몬 베드로를 보았을 때, 그는 거칠고 자기 조절이 안 되는 혈기 방장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영의 눈으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될 베드로’의 미래를 보시고, 끈질기게 그의 시몬(인간적인 면)을 쪼아내가셔서 훌륭한 걸작품 베드로(반석)를 만드셨다. 사람을 볼 때 당장 그 사람의 현재를 보고 판단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영의 눈으로 그 사람의 미래를, 성령께 연단을 받은 후의 완성품을 보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람을 보고 소망을 품는 것이다. _p.167


서로 성격과 스타일이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 함께 살아가는 까닭에 여러 가지 충돌이 있고, 오해가 있고,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바로 이것이 우리가 사랑 안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고민할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사랑의 기회가 많다. _p.200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실수가 없으시다. 그러므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음을 믿으라는 얘기다. 항상 기뻐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인생을 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조금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우리가 당연시 여기고 있는 것들이 실은 너무나 감사한 것들이 많다. _p.212


평안은 상황이 다 좋아져야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평안은 평강의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성도가 성도로서 살면서 정말 재미있고 짜릿한 게 무엇인지 아는가? 하늘의 평안을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사는 것이다. _p.251


소중한 것일수록, 중대한 일일수록 시간이 걸려 이뤄진다. 사람도 급조하면 사울 왕처럼 반드시 뒤끝이 좋지 않다. 결혼도, 사업도, 목회도, 우정도 다 마찬가지다. “달리는 기차에선 별을 제대로 볼 수 없다”라고 했다. 당신의 무분별한 스피드가 당신이 탄 배를 폭풍 속으로 몰고갈 수 있다. 속도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_p.305


“세상이 악해서 내가 너를 거기에 둔 거야. 한국이라는 배가 어둠의 폭풍 속에 휩쓸려 있어. 네가 그 배의 바울이 되라고 내가 너를 거기에 둔 거야. 그런데 너는 왜 배 밑층에서 잠자던 요나처럼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잠만 자고 있니? 왜 세상 탓만 하고 있니? 해답은 너에게 있어. 네가 회개해야 해. 네가 부르짖어야 해. 네가 엎드려 회개하며 기도하면 내가 너를 통해 이 민족을 살려줄 거야.” _p.331


모든 지체되는 힘든 상황, 모든 장애물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자 하시는 영적 레슨이 담겨 있다. 고통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고통을 탈출하는 것은 고통을 낭비하는 것이다. “이 문제에서 빨리 벗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는 대신 “더욱 주님을 닮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라. “왜 나입니까? 내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라고 질문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배우기 원하십니까?”를 질문하라. _p.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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